OUR FLOWER FILEDS
2016년, 오렐리앙 기샤르는 자신의 고향 그라스에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유기농 농장을 설립했습니다. 그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만의 원료를 직접 재배하는 조향사로, 약 18,150평 (6헥타르)가 넘는 대지 위에 수천 그루의 로즈 센티폴리아, 튜베로즈, 라벤더를 키우고 있습니다.
ROSE CENTIFOLIA
매년 5월, 단 30일 동안 로즈 센티폴리아 수확이 이루어집니다.
이른 아침 손으로 직접 수확한 로즈는 곧바로 인근 공장으로 옮겨져 센티폴리아 로즈 앱솔루트로 완성됩니다.
이 귀한 원료는 래디컬 로즈의 중심을 이루며, 극도로 높은 농도로 사용되어 본연의 밀도와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프렌치 퍼퓨머리의 발상지이자, 그 뛰어난 조향 기술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그라스의 테루아 위에, 마티에 프리미에르의 Ecocert 인증 농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15,000그루가 넘는 로즈 센티폴리아가 자라고 있습니다.
2018년 처음 조성된 이 로즈 가든에서, 자연 원료가 지닌 순수한 아름다움을 가장 정직하게 드러내는 향수 하우스를 만들겠다는 아이디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로즈 센티폴리아
“꽃을 직접 재배한다는 것은 조향사의 본질로 돌아가는 일입니다.
창작의 순간부터 원료의 품질, 그리고 생산 방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온전히 이해하고 책임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TUBEROSE
튜베로즈 수확은 매년 여름의 끝자락, 단 한 번 이루어집니다.
겨울이 오기 전 구근을 땅에서 조심스럽게 캐내 서리가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 뒤, 5월 초 다시 심습니다.
이렇게 피어난 튜베로즈는 프렌치 플라워의 중심 원료인 튜베로즈 앱솔루트와 앙플뢰라주로 완성됩니다.
2021년에 조성된 튜베로즈 밭에는 현재 50,000개가 넘는 구근이 자라고 있습니다.
튜베로즈는 다른 어떤 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향의 존재감을 지닌 원료입니다.
낮에는 태양을 머금은 듯 밝고 풍성한 향을 드러내며, 이 섬세한 향은 꽃이 지닌 향의 결을 천천히 머금어내는 전통적인 앙플뢰라주 기법으로 포착됩니다.
밤이 되면 튜베로즈는 가장 관능적이고 풍부한 향을 피워내며, 그 향기는 수백 미터 밖까지 깊고 우아하게 퍼져나갑니다.
튜베로즈
“밤이 내려앉은 들판에서 피어오르는 도취적인 튜베로즈의 향.
그 강렬하고 매혹적인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프렌치 튜베로즈를 과감하게 오버도즈한 프렌치 플라워를 완성했습니다.”
LAVENDER
라반딘은 트루 라벤더와 스파이크 라벤더가 교차된 하이브리드 식물로, 낮은 고도와 마티에 프리미에르 농장의 테루아에 특히 잘 어울리는 원료입니다.
2023년 초, 1헥타르가 넘는 대지에 10,000그루 이상의 라반딘이 심어졌습니다.
첫 추출에서 얻은 선명한 향은 오렐리앙 기샤르에게 새로운 향수에 대한 영감을 주었고, 이는 2026년 론칭 예정인 메탈 라벤더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라벤더
“라반딘은 강렬하고 선명한 아로마틱 노트로 차갑고 청량한 인상을 남깁니다.
반면 높은 고도에서 자라는 라벤더는 한층 섬세하고 플로럴한 향의 결을 드러냅니다.”